[연예뉴스 HOT②] ‘더 킹’ 제작진, 왜색 논란 사과

입력 2020-05-0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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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의 한 장면. 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이민호·김고은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가 최근 다시 불거진 왜색 논란에 또 사과했다. ‘더 킹’의 백상훈 PD는 6일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나라 군함에 일장기를 달거나, 우리나라 군함을 일본 군함으로 오인하게 하려는 어떠한 의도도 없었다”고 사과했다. ‘더 킹’은 최근 방송에 등장한 일본 군함이 우리나라 군함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앞서 ‘더 킹’은 방송 초반 극 중 대한제국의 황궁 세트가 일본 건축물과 흡사하다는 지적에 제작진이 부주의함을 사과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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