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태희 “‘하바마’ 종영 후 밀린 집안일로 좌충우돌…감사♥”

[전문] 김태희 “‘하바마’ 종영 후 밀린 집안일로 좌충우돌…감사♥”

배우 김태희가 ‘하이바이, 마마!‘ 종영 후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종영을 기념해 선물 받은 케이크 사진과 극 중 딸로 함께한 아역배우 서우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김태희는 “마지막 촬영이 끝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나에게 큰 울림으로 남아있다”면서 “밀린 집안일에 좌충우돌하느라 바빠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싶었던 분들께 이제서야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와 ‘하이바이, 마마!’를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태희는 ‘하이바이, 마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하 김태희 인스타그램 전문

마지막 촬영이 끝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나에게 큰 울림으로 남아있는 하바마...
밀린 집안일에 좌충우돌하느라 바빠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께
이제서야 인사드리네요~
유리와 하이바이마마를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 케이크는 먹을 수 있는 건가요...? 먹어도 되려나..??
#김태희#하이바이마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