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쓰면 할인이 팍팍!”…카드사 5월 이벤트 풍성

입력 2020-05-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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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의 M포인트 결제 이벤트. 사진제공

카드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15∼17일 롯데백화점에서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5% 상당의 상품권 증정 행사를 연다. 또 13·20·27일 롯데슈퍼몰에서 6만 원 이상 결제 시 5%를 월 최대 1만 원까지 결제일 할인해준다. 신한카드는 8일까지 자체 온라인 직영몰인 올댓쇼핑에서 ‘건강케어 기획전’을 열고 건강식품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결제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일까지 정관장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1∼17일 LF몰에서 결제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외식업체 피자헛, 도미노피자, 파파존스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31일까지 1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럭키 데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 승인번호 뒤 4자리가 5월 주요 기념일인 근로자의날(0501), 어린이날(0505), 어버이날(0508), 스승의날(0515), 부부의날(0521)과 일치 시 자리 수에 따라 차등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KB국민카드는 31일까지 ‘목표 달성 캐시백 프로모션’을 열고, 최근 3개월 간 월평균 이용금액 외 추가 결제 시 최대 5만 원 상당의 캐시백을 준다. 이밖에도 삼성카드는 31일까지 월요일 엔제리너스, 수요일 파파존스, 목요일 던킨도너츠에서 요일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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