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텅 빈 관중석 향해 공손히 인사하는 플렉센

입력 2020-05-0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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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이 LG에 9-3으로 승리해 두산 플렉센이 빈 관중석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잠실|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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