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허재 子 허훈, ‘어쩌다FC’ 일일 용병 출격

입력 2020-05-08 08: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농구 레전드’ 허재의 아들, 프로 농구선수 허훈이 일일 용병으로 출격한다.

10일 밤 9시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한국 농구 최초 MVP 부자(父子), 허재와 허훈이 사상 첫 동반 출연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올해로 프로 농구선수 3년차인 허훈은 ‘농구 대통령’으로 불리던 허재의 특급 DNA를 물려받아 한국 프로 농구의 또 다른 역사를 쓰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허훈은 어시스트 전체 1위, 득점 국내 선수 2위, 단일경기 3점슛 9개 연속 성공 등 한국 농구계의 어마어마한 기록을 보유하며 차세대 농구 스타로 자리 잡고 있다. KBL 사상 최초 한 경기에 20득점과 20어시스트를 동시에 해내는 것은 물론 올스타 팬 투표 1위의 자리에 오르며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만큼 그가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

이에 전설들 역시 “세계적으로 스포츠 부자가 많지 않다”며 허재, 허훈 부자를 향한 부러운 눈빛을 보낸다.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로 마음을 사로잡아 전설들이 “아버지보다 잘 생겼다”, “허재보다 낫다”를 연발, 동료의 아들을 향한 삼촌 미소를 지어 촬영 현장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뿐만 아니라 허훈은 온 가족이 ‘뭉쳐야 찬다’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어머니는 예능이 아닌 축구 경기로 시청한다”며 감독 모드로 돌입한다고 밝히는가 하면 아버지에게 폭풍 예능 조언으로 은근한 허재 몰이를 시전(?)해 의외의 예능감까지 발산한다.

한편, 허훈은 “아버지가 예능을 촬영하면서 감독 생활할 때보다 많이 세련되어졌고, 부드러워 지셨다”며 아버지에 대한 응원과 애정을 표현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뭉쳐야 찬다’ 촬영 이후 허재가 금주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국 농구 최초 MVP 부자 ‘농구 전설’ 허재와 ‘농구 스타’ 허훈의 사상 첫 동반 출연은 1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