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미씽: 그들이 있었다’ 출연확정, 하준과 연기호흡
배우 서은수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 출연을 확정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다.
서은수는 극 중 신준호(하준 분)의 사라진 연인 ‘최여나’ 역을 맡는다. 여나는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납치 당해 망자들이 모인 두온마을에 오게 된다.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모습에 당찬 면모까지 갖춘 인물로 새로운 매력이 예고된다.
한편, 서은수을 비롯해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