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스쿨존 무단횡단 사과…무지가 낳은 참담

입력 2020-05-08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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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스쿨존 무단횡단 사과…무지가 낳은 참담

가수 서인영이 스쿨존 무단횡단에 대해 사과했다.

서인영은 7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도로 위 중앙선에 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서인영의 소속사는 해당 사진으로 “서인영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며 매체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서인영의 무단횡단을 인지하지 못하고 실수를 범한 것.

논란이 커지자 서인영 측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을 무단횡단한지 인지하지 못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서인영은 SNS에서 관련 사진을 삭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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