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체육대회 단체전…최종 MVP는 요시

입력 2020-05-08 13: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트레저, 체육대회 단체전…최종 MVP는 요시

YG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체육대회 단체전에서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와 트레저 유튜브 채널에 '트레저 맵'(TREASURE MAP) 17화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제1회 트레저 체육대회 '트육대'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으로 승부를 겨뤘다. 먼저 개인전에서 가장 높은 종합 점수를 받은 막내 소정환과 2등 마시호를 선두로 팀을 나눴다.

첫 번째 경기인 '3인 4각 릴레이 달리기'에서는 트레저 멤버들의 호흡이 빛났다. 각 팀마다 3인이 서로의 다리를 묶어 달리기를 시작했다. 마시호 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놀라운 팀워크를 선보였다. 먼저 마시호와 방예담, 도영은 "하나, 둘, 하나, 둘" 구령을 맞추며 차분하게 발맞춰 달렸고, 이어 요시와 박정우 하루토까지 여유롭게 결승점에 도달하며 승리했다.

각 팀이 줄넘기를 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 줄넘기'에서는 역대급 웃음을 선사하며 초미의 대결을 펼쳤다. 정환 팀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아사히는 "차분하게, 차분하게"를 되뇌며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무사히 스타트를 끊으며 실력을 뽐냈다.

반면 같은 팀의 준규는 몸개그를 펼치며 매번 시선을 강탈해 '엔딩요정'에 등극했다. 이를 두고 도영은 "개그상 노리는 거 맞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시호 팀의 요시도 끊임없이 넘어지며 상대 팀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아 웃음 바다가 됐다. 결국 4차 도전 끝에 마시호 팀이 점수를 획득했다.

마시호가 종합 순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세 번째 경기 '미션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각 팀이 탱탱볼을 타고 이동한 후 줄다리기를 하며 힘을 겨루는 일명 '탱탱대첩'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투혼을 불사르며 게임에 임한 가운데, 정환 팀이 괴력을 발휘하며 승리로 이끌었다.

마지막 종목 '장애물 릴레이 달리기'를 앞두고 트레저는 마시호 팀과 요시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마시호를 포함한 최현석 지훈 준규 아사히 방예담, 그리고 요시를 포함한 윤재혁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이 각각 새롭게 팀을 이뤘다.

요시 팀은 놀라운 실력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소정환은 빛의 속도로 거침없이 질주하며 맹활약을 했다. 방예담 역시 실력을 드러내며 날아다녔다. 하지만 마시호 팀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뒤쳐졌다. 이에 요시 팀의 마지막 주자 박정우는 결승점을 눈 앞에 두고 상대 팀을 기다려주는 착한 마음씨도 엿보였다.

가장 높은 점수로 최종 MVP를 차지한 요시는 체육 용품 쇼핑 지원을 위한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요시는 "트레저 멤버들 덕분에 1등을 한 것이기에 이 상금은 내가 쓰지 않고 우리 팀 다섯 명에게 각 6만원 씩 나누겠다"고 말해 모든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이것은 다 최현석 형이 평소 항상 우리에게 보여주는 모습이기에 나도 형처럼 해보고 싶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반면 응원상을 받은 하루토는 "내가 응원을 했기 때문에 요시 형도 우승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줬다. 개그상을 받은 준규는 "여러분들을 웃길 수 있도록 많이 연구하는 준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트레저 멤버들은 승패를 떠나 즐거운 경기였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올해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트레저는 '트레저 맵'을 비롯해 'TMI' '팩트체크' '3분 트레저' 등의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