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승호, 갑수목장 동물학대 논란에 일침 “동물, 돈벌이 수단 아냐”

입력 2020-05-08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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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갑수목장 동물학대 논란에 일침 “동물, 돈벌이 수단 아냐”

유승호가 동물학대에 일침을 가했다.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유승호는 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분이 걱정해서 고민 끝에 글 올린다. 심바(반려묘), 가을(반려묘)이 잘 지낸다. 이름은 바꿨다. 고미를 심바로, 도리를 가을로. 둘 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잘 지낸다. 가을이는 복막염까지 잘 이겨내줬다. 동물은 평생 사랑만 해줘도 부족하다. 제발 (동물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적었다.

이는 앞서 불거진 유튜버 갑수목장의 동물학대 논란에 대한 유승호 사견이다. 채널A ‘뉴스A’는 7일 보도 방송을 통해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수의대생 ‘갑수목장’이 조회수를 위해 유기동물을 학대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갑수목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갑수목장은 일부는 인정하고 일부는 부인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펫샵에서 고양이를 데려온 사실만 인정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논란이다. 갑수목장 편을 드는 이들과 반대로 그를 비판하는 이들이 갑론을박을 벌인다. 다만, 분명히 해야 할 것은 동물을 돈벌이로 삼는 행위다. 만약 갑수목장이 돈벌이를 위해 동물을 이용했다면 이는 비판받아 마땅한 부분이다. 그게 아니라면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 구독자들과의 신의를 위해서라도.

● 다음은 유승호 SNS 전문

많은분들이 걱정하셔서 고민끝에 글 올립니다. 심바,가을이 잘 지내요. 이름은 바꿨습니다. 고미 - 심바, 도리 - 가을. 둘 다 잘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잘 지냅니다. 가을이는 복막염까지 잘 이겨내줬구요. 동물은 평생 사랑만해줘도 부족해요. 제발 돈벌이수단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다음은 갑수목장 전문

오늘 채널 A라는 채널에 게시된 보도자료에 대해 많이들 놀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학대, 방치 등의 단어가 저의 실루엣과 함께 편집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경황이 많이 없지만 차분히 정리해서 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명이라고 말하기에는 보도 자체가 악의적인 편집이지만 그 동안의 저를 믿어와 주신 분들께서는 너무 놀라지 마시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와 별개로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부분은 법적 조치를 비롯하여 강경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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