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깨 쏟아지는 동거 라이프 시작

입력 2020-05-08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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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이 고원희를 위한 달콤 레시피를 선보인다.

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13회에서는 에릭(문승모 역)이 고원희(유벨라 역)의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맛있는 레시피를 선보인다.

앞서 유벨라(고원희 분)는 자신으로 인해 문승모(에릭 분)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워 한국을 떠나려 결심했다. 이를 알게 된 문승모는 유벨라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함께 서하마을로 돌아오며 다시 시작될 동거 로맨스를 예고했다.

재결합한 두 사람의 힐링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알콩달콩한 스틸이 시선을 모은다. 요리 중인 문승모와 기대에 찬 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유벨라의 모습은 두 사람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왔음을 보여주고 있어 흐뭇함을 안긴다.

또한, 뿌듯한 표정의 문승모와 음식을 먹으면서도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유벨라의 투 샷은 연애 초반 커플의 분위기를 자아내 두근거림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임철용(안내상 분)이 풍천옥을 찾아와 긴장감을 유발한다. 임철용과 문승모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간다고 해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다시 웃음을 찾은 에릭과 고원희의 힐링 에피소드는 오늘(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볼 수 있다.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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