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이재한, ♥최송현父 만난다…결혼 허락받을까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이재한이 드디어 연인 최송현의 아버지와 만난다. 아직 최송현의 아버지와 공식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없는 이재한이 ‘운명의 D-DAY’를 준비하는 모습과 ‘운명 커플’의 진짜 운명이 걸린 일생일대의 현장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제작진은 10일 “11일 방송을 통해 ‘운명 커플’ 최송현-이재한이 최송현의 부모님과 공식 만남을 갖게 된 모습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고대하던 최송현 부모님과 음악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가 되며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막막하던 가운데, 어버이날을 기념해 최송현 부모님과 만날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
최송현 어머니와 만났던 첫 번째 만남에서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은 최송현의 아버지. 최근까지도 최송현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마음이 굳게 닫혀 있다고 알려져 이번 만남은 ‘운명 커플’의 미래에 큰 고비가 될 만큼 중요한 순간임이 틀림없다.
방송은 11일 밤 11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