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음식, 음악까지”, 휘닉스 평창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 개막

입력 2020-05-10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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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숙박 패키지 이용시 1박 무료 휘플위크 진행

휘닉스 평창은 지난 겨울 시즌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를 다시 진행한다.

이번 와인 마리아주는 총 10종의 와인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레드 5종, 화이트 3종, 스파클링 2종이며 연어 타파스, 치즈 플래터, 베이커리, 샐러드 등의 세미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와인에 어울리는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 벨라루스 대통령 보컬부문 상을 수상한 싱어 다리아와 2018-2019 뮤직 콩쿨에서 1위를 수상한 피아노니스트 나댜가 무대에 선다.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는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에서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휘닉스 평창은 5월 동안 ‘올인클루시브 그린 피크닉 패키지’와 ‘웰니스 숲 트레킹 패키지’의 상품을 이용하면 다음날 1박을 추가 제공하는 휘플위크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팀 한정이다.

‘올인클루시브 그린 피크닉 호텔 패키지’는 객실 1박, 캠핑BBQ를 포함하여 조식 또는 중식, 와인 마리아주 또는 애프터눈 티 세트, 블루캐니언 또는 루지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웰니스 숲 트레킹 호텔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웰니스 숲 트레킹, 관광곤돌라, 와인 마리아주 또는 애프터는 티 세트 중 선택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웰니스 숲길 트레킹은 태기산 1261m 정상에서 동남쪽 산허리(해발 700~800m)를 돌아가며 자연 숲길을 거니는 프로그램으로 숲 해설가가 동행한다. 아베토 음료와 생수를 제공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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