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숙박 패키지 이용시 1박 무료 휘플위크 진행
이번 와인 마리아주는 총 10종의 와인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레드 5종, 화이트 3종, 스파클링 2종이며 연어 타파스, 치즈 플래터, 베이커리, 샐러드 등의 세미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와인에 어울리는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 벨라루스 대통령 보컬부문 상을 수상한 싱어 다리아와 2018-2019 뮤직 콩쿨에서 1위를 수상한 피아노니스트 나댜가 무대에 선다.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는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에서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웰니스 숲길 트레킹은 태기산 1261m 정상에서 동남쪽 산허리(해발 700~800m)를 돌아가며 자연 숲길을 거니는 프로그램으로 숲 해설가가 동행한다. 아베토 음료와 생수를 제공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휘닉스 평창은 지난 겨울 시즌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를 다시 진행한다.
이와 함께 휘닉스 평창은 5월 동안 ‘올인클루시브 그린 피크닉 패키지’와 ‘웰니스 숲 트레킹 패키지’의 상품을 이용하면 다음날 1박을 추가 제공하는 휘플위크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팀 한정이다.
‘올인클루시브 그린 피크닉 호텔 패키지’는 객실 1박, 캠핑BBQ를 포함하여 조식 또는 중식, 와인 마리아주 또는 애프터눈 티 세트, 블루캐니언 또는 루지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웰니스 숲 트레킹 호텔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웰니스 숲 트레킹, 관광곤돌라, 와인 마리아주 또는 애프터는 티 세트 중 선택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