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치어리더가 배트걸로 변신해 야구장비를 옮기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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