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체대오빠=나태주, 태권 트로트 新 세계…보너스 3R 진출

입력 2020-05-10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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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오빠의 정체는 홍잠언의 확신대로 나태주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을 눈앞에 둔 가왕 주윤발의 질주를 저지하려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체대오빠와 보너스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체대 오빠는 신유의 ‘시계바늘’을 선보여 흥이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보너스는 에머랄드캐슬의 ‘발걸음’을 선곡해 여심을 흔들었다.

이들의 무대가 끝난 후 연예인 판정단의 윤상을 “향방을 알 수 없는 무대이고 개성 가득한 무대”라며 “체대 오빠는 무대에서 힌트를 많이 준 것 같다. 보너스는 이은하 선배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유영석은 보너스에 대해 “발음과 음색은 이은하 씨와 비슷하지만 결론은 아닌 것 같다. 정체보다는 다음 노래가 더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결과는 13:8로 보너스의 승리였다. 이에 체대 오빠가 가면을 벗게 됐다.

가면을 벗은 체대오빠의 정체는 ‘미스터트롯’의 나태주였다. 그는 개인기 시간에도 방탄소년단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놀라운 신체 능력을 보여줬다.

나태주는 “사실 나오기 전에 잠언이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목소리를 들으면 바로 알 것 같았다”고 말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이후 나태주는 3라운드 진출시 부를 노래를 보여주며 돌려차기를 연속으로 보여줬다. 여기에 신봉선의 요청에 텀블링 후 3단 발차기까지 선보였다.

그는 향후 계획을 묻자 “미스터트롯으로 인사를 드린 만큼 하루 빨리 솔로 앨범을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도 하는 에너지 넘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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