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미성년자 정준원, SNS 음주·흡연 논란

입력 2020-05-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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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 사진제공|다인 엔터테인먼트

미성년자 연기자인 정준원(16)이 음주와 흡연 논란이 휩싸였다. 정준원은 최근 SNS에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2004년생으로 고등학교 1학년인 정준원은 사진에서 식당에 앉아 여러 병의 소주병을 앞에 두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연기자의 관리에 미흡했다”고 사과했다. 정준원은 현재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중학생 해강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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