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군사훈련 퇴소한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병역 혜택을 위한 해병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언제 팀에 합류해 경기에 나서게 될까?
손흥민은 지난 8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춘 뒤 퇴소했다. 손흥민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손흥민은 영국으로 출국한 뒤 영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14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팀 훈련에 합류하게 된다.
따라서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하는 것은 빨라야 이달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6월 초가 될 수도 있다.
단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 하더라도 실제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프리미어리그 재개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는 프리미어리그의 브라이튼에서 3번째 확진 선수가 나왔기 때문이다. 유럽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진정되지 않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6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흥민이 계획대로 이달 말 팀에 합류한 뒤 6월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춘 뒤 퇴소했다. 손흥민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손흥민은 영국으로 출국한 뒤 영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14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팀 훈련에 합류하게 된다.
따라서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하는 것은 빨라야 이달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6월 초가 될 수도 있다.
단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 하더라도 실제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프리미어리그 재개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는 프리미어리그의 브라이튼에서 3번째 확진 선수가 나왔기 때문이다. 유럽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진정되지 않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6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흥민이 계획대로 이달 말 팀에 합류한 뒤 6월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