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아이돌픽’ 헨리, 선한 영향력 전파돌…전광판 주인공

입력 2020-05-11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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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아이돌픽’ 헨리, 선한 영향력 전파돌…전광판 주인공

가수 헨리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대표주자로 전광판에 등장한다.

11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헨리의 전광판 서포트 이벤트는 오늘(11일)부터 5월17일까지 서울 서대문역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옥외전광판에서 진행된다.

앞서 헨리는 '어린이날 맞이 선한 영향력, 대표 아티스트는?'을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18만0650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의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후원된다.

헨리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서 세이브 위드 스토리-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위기에 처한 아이들과 가정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같이헨리' 콘텐츠로 어린이들과 콜라보를 해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고 지난 6일 'NOW FEST'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출연료 전액을 기부, 꾸준히 선행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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