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2002 월드컵 때 이상한 헤어스타일, 관심 돌리기 위해서”

입력 2020-05-11 11: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반달컷’으로 불리는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관심을 모았던 호나우두가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했던 이유를 밝혔다.

최근 독일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호나우두는 2002 월드컵 당시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했던 이유가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에 모두가 내 부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헤어스타일을 하고 훈련장에 도착하자 그것이 멈췄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로 나는 마음의 평화를 얻었고 재활에 집중할 수가 있었다. 내 이상한 헤어스타일이 자랑스럽지는 않았지만 그건 주제를 바꾸는 좋은 방법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나우두는 2002 월드컵에서 8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우승을 차지했고 PSV 에인트호번, FC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 등 빅 클럽에서 활약하며 역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