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볼보 신차에 IVI 공급

입력 2020-05-11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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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볼보자동차에 자체 개발한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IVI) 서비스를 공급한다.
SK텔레콤은 볼보자동차코리아와 이런 내용을 담은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기술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공동 개발한 통합 IVI는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22년식 일부 차종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에 판매되는 모든 볼보자동차 신차에 기본 탑재된다. SK텔레콤의 통합 IVI가 국내에 시판되는 양산 자동차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VI는 차량 탑승자를 위한 주행정보와 즐길거리를 통칭하는 것으로,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다. SK텔레콤 통합 IVI의 경우 내비게이션 T맵 오토와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 음악플랫폼 플로 등을 제공한다. 양사는 향후 IVI 기능을 바탕으로 차량 내 결제 등의 편의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호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단장은 “볼보와의 협력을 통해 통합 IVI 서비스의 우수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인정 받았다”며 “향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의 초협력을 더 강화해 모빌리티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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