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입대…“아프지 말고 잘 있어요♥”
펜타곤 진호가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진호는 11일 펜타곤 트위터에 삭발 후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다녀오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잘 있어요. 사랑해요”라고 남겼다.
2016년 10월 데뷔, 펜타곤의 메인보컬로 활약해온 진호. 그는 펜타곤 멤버 가운데 첫 주자로 오늘(11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는 “조용히 가고 싶다”는 진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진호의 입대로 펜타곤은 남은 Mnet ‘로드 투 킹덤’ 경연을 진호 없이 치른다.
한편, 진호와 더불어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비투비 육성재와 임현식도 오늘 현역 입대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펜타곤 진호가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진호는 11일 펜타곤 트위터에 삭발 후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다녀오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잘 있어요. 사랑해요”라고 남겼다.
2016년 10월 데뷔, 펜타곤의 메인보컬로 활약해온 진호. 그는 펜타곤 멤버 가운데 첫 주자로 오늘(11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는 “조용히 가고 싶다”는 진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진호의 입대로 펜타곤은 남은 Mnet ‘로드 투 킹덤’ 경연을 진호 없이 치른다.
한편, 진호와 더불어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비투비 육성재와 임현식도 오늘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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