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그에 대한 수많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유천은 ‘풍문으로 들었쇼’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다. 박유천은 직접 과거 사건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죄송한 마음을 밝힌다.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은퇴를 선언했던 그가 이제 와 돌연 사과를 발표하게 된 속사정은 무엇일까.
한편 2019년 4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박유천은 2019년 7월 집행유예로 구치소에서 나온 후 약 8개월 만에 공식 SNS를 개설, 유료 팬 미팅과 팬클럽 모집, 화보집 발간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풍문쇼’에서 그는 복귀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풍문으로 들었쇼’의 최정아 기자가 직접 만나 본 박유천과의 단독 인터뷰는 11일 밤 11시 20분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