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김경란 르꼬르동블루 출신 위엄…베이킹 지식 과시

입력 2020-05-11 2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김경란이 세계 3대 요리 학교 르꼬르동블루 출신자다운 지식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박은혜와 방송인 김경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란은 오프닝 초기 친정인 KBS에 오랜만에 등장해 출연진들에게 직접 만든 스콘을 건넸다. 이런 가운데 그가 세계3대요리학교인 르꼬르동블루에서 배웠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김경란은 파운드 케이크라는 이름의 유래를 묻는 문제가 나오자 르꼬르동블루 출신답게 그 유래를 정확하게 맞춰 감탄을 자아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