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6월 재개 파란불… 영국 ‘봉쇄 조치 완화’

입력 2020-05-12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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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봉쇄 조치 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재개에 파란불이 켜졌다.

영국 정부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코로나19 봉쇄 조치 5단계 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스포츠 행사를 무관중으로 치른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이는 6월 1일부터 한다. 즉 이번 발표대로라면, 프리미어리그는 6월 1일부터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지켜보기로 했기 때문에 6월 1일이 프리미어리그 재개 확정일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앞서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이후 계속해 리그 재개와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을 두고 고민해왔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6월 중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총 20개 팀 중 14개 팀의 승인을 받아야 가능하다.

만약 프리미어리그가 6월 재개할 경우, 손흥민(28) 역시 출전할 수 있다. 손흥민은 곧 영국으로 돌아가 2주간 자가격리를 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멈춘 유럽 축구. 프리미어리그가 6월 재개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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