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지원 측 “‘태양을 향해’ 싱글 앨범 아냐…CM송→혼란 죄송”
뮤지컬배우 겸 가수 양지원이 최근 발표된 ‘태양을 향해’는 개인 디지털싱글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양지원 소속사 엔컴퍼니 측은 8일 발표된 ‘태양을 향해’는 광고 삽입곡이라고 밝혔다. 최근 양지원은 뷰티 전문 업체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CM송 가창까지 마쳤다. 관련해 ‘태양을 향해’가 솔로 앨범 싱글 음원처럼 알려진 것에 대한 양지원 측의 입장이다.
양지원은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에게 의도치 않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스피카와 유니티 출신으로 솔로로 전향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양지원은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 모든 순간이 너였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순항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솔로 앨범 등 더욱 활발하게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뮤지컬배우 겸 가수 양지원이 최근 발표된 ‘태양을 향해’는 개인 디지털싱글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양지원 소속사 엔컴퍼니 측은 8일 발표된 ‘태양을 향해’는 광고 삽입곡이라고 밝혔다. 최근 양지원은 뷰티 전문 업체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CM송 가창까지 마쳤다. 관련해 ‘태양을 향해’가 솔로 앨범 싱글 음원처럼 알려진 것에 대한 양지원 측의 입장이다.
양지원은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에게 의도치 않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스피카와 유니티 출신으로 솔로로 전향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양지원은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 모든 순간이 너였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순항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솔로 앨범 등 더욱 활발하게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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