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차준환, 과거 배우 활동 “연기에 도움될까 피겨 배워”

입력 2020-05-12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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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 피겨 스케이팅을 하게 된 독특한 계기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쾌지나 천칭 나네~ 천칭자리 특집으로 꾸며져 박세리, 김호중, 김용명, 유주, 차준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준환은 그가 피겨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배우로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다수의 광고 및 드라마에 출연한 아역 배우 출신.

차준환은 “배우라는 건 다양한 걸 표현할 줄 알아야 하니까 발레도 배우고 피겨도 배우게 됐다. 피겨는 나중에 피겨 선수 역이 있을 수도 있어서 시작을 했는데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공개된 자료 화면에는 ‘일지매’, ‘베스트극장’ 등에서 아역으로 활약하는 깜찍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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