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비디오스타’ 박세리·김호중·유주·차준환, 끼로 뭉친 천칭자리 ★

입력 2020-05-12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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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재능 넘치는 천칭자리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스포츠, 가요계는 물론 개그계에까지 퍼져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쾌지나 천칭 나네~ 천칭자리 특집으로 꾸며져 박세리, 김호중, 김용명, 유주, 차준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국민적 영웅인 골프 선수에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변신한 박세리는 자신의 미국 활동 시절 활동 수입을 공개하는 한편, 연애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여줬다.

박세리는 “맨발 투혼 영상을 난 실제로 본 적이 없다. 그 때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영상을 끝까지 본 적이 없었다”면서 “‘상록수’도 은퇴할 때 들었는데 가사가 내 미국 활동 때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더라. 지금도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는 전성기 시절의 수입에 대해 “광고 같은 것은 모두 한국의 부모님께 드렸고 나는 미국 대회에서 받은 상금으로 생활했다. 그 때 수입이 140억원 정도였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미스터트롯’으로 대세가 된 김호중은 예능 초보다운 열의와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그는 할머니 성대모사는 물론, 랜덤 댄스에도 도전했다.

김호중은 이어 이날 함께 출연한 여자친구 유주로부터 위안을 받았다며 “꽈당 영상을 많이 봤다. 그 영상을 보면서 프로가 되면 저런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마음을 다 잡았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1:1 데스매치 당시를 떠올리며 “장민호 형과는 붙고 싶지 않았는데 나를 지목하더라”며 그 탓에 보여주지 못한 ‘상사화’ 무대를 멋지게 꾸몄다. 뿐만 아니라 김용명과의 콩트 궁합으로 “둘이 미리 짠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다.

여자친구의 유주는 실제 피겨 선수 못지 않은 유연함과 몸놀림을 보여줘 차준환을 놀라게 했다. 유주는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를 뛰지 못한다며 집에서 촬영한 홈 스트레칭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직접 폴댄스 시연까지 보여주며 끝없이 배우는 아이돌의 자세가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피겨 유망주 차준환은 이날 청하의 ‘벌써 12시’ 커버 무대로 고급진 장면을 완성했다. 이어 차준환은 스스로 모태솔로임을 밝히는 한편 과거 아역 배우 경험이 있음을 전했다.

차준환은 “배우는 다양한 걸 경험하고 표현해야 하니 발레도 배우고 피겨도 배운 것이다. 그렇게 가볍게 시작한 것이 여기까지 왔다”며 재능으로 똘똘 뭉친 스타임을 증명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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