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메날두 논쟁’… “이해 안되는 퍼포먼스” 메시 승리

입력 2020-05-13 07: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오넬 메시 v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세계 축구계에서 계속 거론되고 있는 이른바 ‘메날두’ 논쟁. 영국 출신의 전직 축구선수 3인의 평가는 2대1로 메시의 승리였다.

영국 더 선은 12일(한국시각) '매치 오브 더 데이' 팟캐스트에 출연한 게리 리네커, 앨런 시어러, 리안 라이트가 메날두 논쟁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들은 리오넬 메시(33, 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안 호날두(35, 유벤투스) 중 누가 더 뛰어난지 선수인지에 대해 토론했다. 결과는 메시의 승리.

먼저 라이트는 호날두의 손을 들어줬다. 라이트는 "호날두가 다른 리그에 진출해 기록한 득점, 퍼포먼스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즉 호날두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도전을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 것이다.

하지만 시어러와 리네커는 메시의 편을 들었다. 시어러는 "둘 다 놀라운 선수이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메시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또 리네커는 메시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메시의 퍼포먼스가 이해되지 않을 수준이라는 내용이다.

패널 평가의 결과는 메시의 2-1 승리였다. 또 더 선이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팬 투표에서도 메시가 52%로 호날두에 앞서고 있다.

메시와 호날두는 각각 발롱도르 6회와 5회 수상에 빛나는 선수. 단 메시의 온더볼 능력과 퍼포먼스가 호날두에 비해 높게 평가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