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넘버, 세 번째 멤버 수담 공개…도도한 눈빛

입력 2020-05-13 08: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시크릿넘버, 세 번째 멤버 수담 공개…도도한 눈빛

시크릿넘버의 수담(SOODAM)이 러블리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SECRET NUMBER(시크릿넘버)의 소속사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수담의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시크릿넘버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티저 영상 속 수담은 각기 다른 공간에서 화려한 레이스 블라우스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로 신예답지 않은 프로의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콘셉트 포토에서 수담은 새침하고 도도한 포즈로, 자신만의 특별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어려서부터 노래와 춤추는 것을 좋아했던 수담은 오랫동안 한국무용을 공부했다. 수담은 가야금과 장고 연주도 가능하며, 시크릿넘버의 화수분 매력을 담당하고 있다.

수담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셀 수 없는 매력들을 빠짐없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크릿넘버는 오는 19일 데뷔 싱글 'Who dis?'로 대중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