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뉴캐슬, 이적료 5300만 파운드에 베일 노린다”

입력 2020-05-13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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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우디 자산가의 인수가 유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 영입을 노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뉴캐슬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5300만 파운드(약 800억 원)을 투자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베일은 지난 2016년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경기 외적으로도 구설수에 오르며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이 유력한 상태다.

이적 시장 상황도 베일의 이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코로나19로 인한 구단 재정 악화로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들을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뉴캐슬은 엄청난 자산을 지닌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 펀드(PIF)가 중심이 돼 뉴캐슬 구단 인수를 시도하고 있어 부자 구단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데일리 메일’은 구단 매각 협상이 마무리되는대로 뉴캐슬이 베일 영입에 착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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