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삼킨 요정들’ 에이프릴, 집콕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

입력 2020-05-13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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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이 '집콕 라이브'로 붐과 어울리는 상큼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에이프릴은 12일 오후 7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집콕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에이프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긴 시간 보지 못했던 파인에플에게 보고 싶었다는 인사와 함께 발랄한 분위기 속 방송을 시작했다. 나은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다섯 명의 멤버들이 나은의 빈자리를 꽉 채웠다.

에이프릴은 팬들의 요청에 'Hey Yo Hey,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Felling', 'Oops I'm Sorry', '이야기', 'Fine Thank You'를 부르며 약 50분 동안 라이브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다. 팬들은 "CD를 삼킨 음색 요정들", "라이브마저 완벽하다" 등의 댓글로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노래를 부르면서도 깜찍한 표정과 안무, 동작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이프릴은 '파인에플이 가장 보고 싶을 때는?'이란 질문에 "음악방송 때 응원소리를 못 들어서 아쉽다. 우리끼리 노래 할 때 못 들려드는 게 가장 아쉽다"고 대답했다. 또 미얀마 팬의 보고 싶다는 댓글에 "미얀마 공연 당시 계셨던 팬이 와주신 것 같다. 상황이 좋아지면 외국에 나가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랜선 팬미팅'답게 라이브 무대는 물론, 팬들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이뤄졌다. 에이프릴은 많은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행복해 했다.

약 50분 동안의 '집콕 라이브'를 마무리하며 예나는 "'집콕 라이브'를 다같이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활동이 끝난 게 아닌 만큼 더욱 많이 사랑해 달라"고 인사했다.

진솔은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 여러분들과 소통 방송을 하니까 피곤함이 사라지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에이프릴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으며, 채원은 "노래방 와서 논 것처럼 정말 신났다. 마음 같아서는 팬들과 직접 놀면 좋겠지만 이것 또한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 많이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DSP미디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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