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EPL 훈련 재개 관련 문건 공개 ‘시간 75분 제한-훈련 중 태클 금지 등’

입력 2020-05-13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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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6월 12일 재개를 목표로 18일부터 팀 훈련을 허용하는 가운데 훈련 재개 관련 문건이 공개됐다.

영국 BBC는 13일(이하 한국시각) EPL 선수와 감독 등에게 전달된 훈련 재개 관련 공식 문건을 입수했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팀 훈련이 재개되더라도 EPL 구단들은 훈련 시간을 75분으로 제한하고 훈련 중 태클은 금지된다. 또 선수들이 무리를 이룰 경우 5명까지로 제한된다.

훈련 각 세션이 끝날 때마다 지면과 코너 플래그, 공, 콘, 골대 등을 소독해야 하고 훈련장을 오가는 선수들은 이동수단을 공유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동해야 한다. 또 매 훈련 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일주일에 두 차례 검사를 받는다.

하지만 선수들의 안전을 우려해 EPL 재개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아 계획대로 EPL이 재개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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