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곽도원, 광고 현장 비하인드…독종 검사 부활

입력 2020-05-13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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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3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곽도원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곽도원은 마치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곽도원은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과 엘리트 분위기의 수트와 안경을 착용해 독종 검사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곽도원만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더해져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영화 컨셉의 이번 광고 촬영에서 곽도원은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콘티를 숙지하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또한 장시간 지속되는 촬영에도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곽도원은 영화 ‘국제수사’와 ‘정상회담’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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