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학당 수다승철’ 타이거JK “이승철 보고 가수되겠다 결심”

입력 2020-05-13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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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학당 수다승철’ 타이거JK “이승철 보고 가수되겠다 결심”

래퍼 타이거JK가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잘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와 함께 ‘예와 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승철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가수 윤미래. 그 덕분에 이승철과 타이거JK도 친분이 있는 사이. 그런데 타이거JK가 이승철을 보며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제가 승철 형님의 희야를 보고 가수를 해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데뷔 초 탄탄한 실력과 함께 자유분방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승철. 그의 거침없는 모습은 당시 타이거JK에게도 영향을 미쳤다는데? 이승철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가수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는 타이거JK! 하지만 단순히 외모적인 이유만은 아니었다고? 타이거JK가 이승철을 보고 가수가 되고 싶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1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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