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굽고, 별자리 관찰하고’…소노호텔&리조트 가족 체험 프로그램

입력 2020-05-13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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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쿠킹클래스, 아빠와 자녀가 일일셰프
나이트트레킹, 홍천 두릉산 휴양림 트레킹


소노호텔&리조트(구 대명)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가족 체험 상품 소노 키즈 쿠킹 클래스와 나이트트레킹을 진행한다.

소노 키즈 쿠킹클래스는 전국 소노호텔&리조트(소노벨 변산, 소노문 단양, 소노캄 제주는 제외) 셰프들이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요리실습이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일일셰프가 되어 피크닉 쿠키를 만든다. 약 1시간 정도 걸리며 조리복과 셰프 모자를 착용하고 셰프의 지도를 받아 피크닉 쿠키(브라우니)를 완성할 수 있다. 클래스가 진행되는 동안 엄마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아빠는 아이와 자연스레 소통하는 방법과 시간을 갖는다. 10팀 한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소노 키즈 나이트트레킹은 별빛이 고운 밤산책을 통해 아이와 교감하는 가족 체험 활동이다. 홍천 비발파크 두릉산 자연휴양림 산책로를 걷는 코스로 전문가의 해설이 함께 한다.

16일 오후 7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별자리 탐험을 위한 램프를 만드는 별자리 램프 D.I.Y 프로그램과 별자리를 직접 관측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비발디 포레스트에서 아름다운 빛과 음악이 가득한 미디어 아트를 즐길 수 있다. 도시락 및 간식, 객실 1실을 제공하며 회차별 20팀만 받는다. 참가비는 15만원이다. 현재는 비발디파크에서만 진행하고 있지만 추후 지역을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소노호텔&리조트는 ‘리커버리 프로모션‘을 29일까지 진행한다. 객실을 최대 20% 할인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부대시설 및 식음업장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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