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軍 입대 당연한 것…국방의 의무 이행할 것” [공식]

입력 2020-05-13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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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군 입대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호중이 올해 만 29세로 현재 군 복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또한, 김호중은 신체검사 결과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에 김호중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군 복무는 당연한 의무다. 그에 따른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김호중은 만 29세로 이미 한 차례 입영을 연기한 바 있다. 또한, 오는 6월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며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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