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학당 수다승철’ 타이거JK “90년대, 가사에 ‘Come on’ 넣었다고 혼나”

입력 2020-05-13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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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학당 수다승철’ 타이거JK “90년대, 가사에 ‘Come on’ 넣었다고 혼나”

래퍼 타이거JK가 데뷔 당시를 회상한다.

KBS 2TV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와 함께 ‘예와 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999년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로 데뷔한 타이거JK. 1999년 당시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랩과 힙합은 생소한 음악이었다고.

“흥이 나서 사람들한테 호응을 유도했는데 혼났어요” 당시 무대 위에서 흥이 나면 관중을 향해 마이크를 대면서 호응을 유도했다는 타이거JK.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의 반응은 냉담했다고 한다. “가사에 Come on을 왜 넣었냐고 그러더라고요” 이어 그는 외래어를 가사에 넣었다는 이유로 혼이 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데뷔 초, 타이거JK의 표현을 받아주지 않는 세상을 향해 더욱 비뚤어진 시선을 갖게 됐었다는데. 나중에는 방송사 출연 금지를 당하고 싶어서 카메라를 향해 발길질을 하는 등 과격한 퍼포먼스를 시도했었다고 하는데?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1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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