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가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어려워진 화훼 농가 돕기에 나섰다. 소셜벤처 어니스트플라워와 함께 진행하는 ‘화훼 농가 돕기’ 펀딩은 이연희가 선택한 생화들을 활용해 직접 꾸밀 수 있는 상품들을 다채로운 구성으로 판매하며, 이를 통한 수익금을 요양원에 기부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원예 수업을 선물한다.


한편, 이연희는 인공지능 운세 서비스 ‘만신’을 신격화해 맹신하는 사회를 그린 ‘SF8’ 시리즈 ‘만신’(감독 노덕)에서 마이웨이 카리스마를 가진 주인공 ‘선호’ 역을 맡아, 올 하반기 웨이브(wavve)와 MBC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