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유통전문기업 ‘펫허그’, 2020 서울캣쇼 참가

입력 2020-05-13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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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허그가 2020 서울 캣쇼에서 선보이는 테라펠리스 습식사료.

반려동물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마음 하나로 시작한 반려동물 유통전문기업 ‘펫허그’가 ‘2020 서울캣쇼’ 박람회에 참가한다.

‘펫허그’는 이번 박람회에서 ‘테라펠리스’의 습식사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료는 3대째 이어 오는 독일의 고기 장인 바바리안 부처의 설비로 생산된다. 또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살코기에 항균효과가 뛰어난 허브류를 배합해 반려묘에게 완벽한 식사를 제공한다.

오븐베이킹 방식의 그레인 프리 사료인 ‘빈티지 오븐프레쉬’도 함께 내놨다. 신선한 육류와 농산물을 혼합해 반려묘의 에너지를 충족시키는 오븐베이크 사료는 저온에서 천천히 굽는 방식으로 제조 과정 중 생기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반려묘에게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전할 수 있다.

‘2020 서울캣쇼’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9일부터 사흘간 개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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