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김고은 두 번째 키스…쌍방 로맨스 서막

입력 2020-05-14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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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김고은이 아련함이 감도는 키스로 쌍방 통행 로맨스의 싹을 틔운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8회에서는 이곤(이민호)과 정태을(김고은)이 두 세계의 균열을 깨고 있는 이림(이정진)에 맞서 공조를 시작하면서, 서로에 대한 각별한 감정을 확인했다.

일상을 나누는 데이트부터, 장난스러운 전화, 그리고 달려가 안부를 확인하는 애타는 모습까지 평행세계를 넘은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 것. 특히 감정 표현에 다소 서툴렀던 정태을이 이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고 “사랑해”라는 직진 고백을 터트려 두 사람의 로맨스 행보에 귀추가 주목됐다.

이와 관련 이민호와 김고은이 대한제국 황실에서의 ‘아찔 도발 첫 키스’에 이어 눈빛마저 달라진 ‘두 번째 키스’를 선보인다. 극중 이곤과 정태을이 서로를 향한 깊어진 감정을 아련한 키스로 전하는 장면.

이곤은 애끊는 시선을 담아 정태을의 얼굴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감싸고, 정태을은 안타까운 눈빛을 한 채 ‘아득한 두 번째 입맞춤’을 나눈다. 따뜻한 미소로 화답하던 두 사람이 ‘아득 키스’로 달달함의 최고점을 보여주는 가운데, 두 사람의 눈가에 설핏 눈물이 맺히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민호와 김고은의 ‘아득한 두 번째 키스’ 장면은 지난 4월 충청북도 충주에서 촬영됐다. 이민호와 김고은은 섬세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야 할 이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평소의 장난기를 거둔 채 차분하게 등장했던 상태.

두 사람은 함께 대본을 정독하면서 이곤과 정태을의 대사 톤과 호흡, 감정선의 흐름을 체크한 후, 몰입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밀도 깊은 열연에 현장에서는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고, ‘오케이 사인’과 동시에 모니터로 달려온 이민호와 김고은은 촬영한 장면을 확인하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두 번째 키스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와 김고은은 평행세계를 넘나드는 운명적 사랑에 자기 자신을 던진 이곤과 정태을에 오롯이 몰입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아득한 감정이 넘실대는 두 번째 키스는 이곤과 정태을, ‘이을 커플’ 쌍방 로맨스의 화력을 당기게 될 중요한 장면이다. 이번 주 방송분에서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화앤담픽쳐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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