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할머니, 돈 많이 벌어서 해외여행 시켜드릴게요”

입력 2020-05-14 22: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임영웅이 할머니에게 효도하겠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영웅은 “할머니, 손자가 바쁠까봐 연락도 못 하시는 거 안다.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시장 가서 손주 자랑도 시켜드려야 하는데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돈 많이 벌어서 해외 여행 시켜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역시 가족과 스승님 등 자신이 고맙게 생각하는 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