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재개 첫 경기 ‘무리뉴 더비’ 유력… 맨유 vs 토트넘

입력 2020-05-15 0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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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리그 재개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재개 후 첫 경기는 ‘무리뉴 더비’가 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이하 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재개 후 첫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맞대결이 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또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6월 12일 혹은 19일에 재개되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재개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다.

이는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봉쇄령이 6월 1일부로 약화되기 때문. 이에 영국에서는 무관중 스포츠 경기가 열릴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를 뚫고 재개되는 프리미어리그인 만큼 큰 관심을 모을 것은 확실하다. 또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맞붙을 경우 그 관심은 더 커진다.

두 팀은 무리뉴 감독의 전 소속팀이자 현 소속팀.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박지성의 전 소속팀, 토트넘은 손흥민의 현 소속팀이다.

국내에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두 팀이기도 하다. 또 손흥민이 영국으로 돌아간 뒤 자가격리 중 컨디션을 끌어올릴 경우, 이 경기 출전도 가능하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재개 경기는 영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가 목표한 대로 6월 중 재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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