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29일 리패키지 앨범 발표…콘서트서 무대 첫선 [공식]

입력 2020-05-15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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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RBW]

마마무 문별, 29일 리패키지 앨범 발표…콘서트서 무대 첫선 [공식]

그룹 마마무 문별이 29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문별은 오늘(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솔로 2집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 웹자켓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문별의 이름에서 착안한 앨범명 '門OON'이 공개된 가운데, 마마무 멤버 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문별이 처음인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가요계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문별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함께 굿즈 판매와 글로벌 팬사인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문별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 이후 30일 첫 단독 콘서트 '門OON'을 개최, 2020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는 '문(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간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린 신개념 온택트 콘서트로, 문별의 이면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세트를 활용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문별은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문별은 올해 솔로 2집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하며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또 초동 판매량만 6만 6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막강한 파워를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별의 솔로 2집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는 18일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29일 정식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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