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서정희 드레스 스냅샷 공개 “혼자 사니 좋다”
방송인 서정희가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경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맑고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목선이 인상적이다.
같은 날 서정희는 발레복을 연상케 하는 검정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책 출간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혼자살기 6년이 되어가지만 이것도 여전히 적응한 듯 익숙하나 낯설다. 좋은 감정, 느낌, 생활을 잊기 전에 버벅 대며 글쓰기에 몰입 했고 또 한권의 책을 냈다”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혼자 사니 좋다. 이제 홀가분하다. 외롭기도 하지만 기대치 않았던 자유와 행복이 더 크다.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오래오래 써온 글이 드디어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다”며 기쁜 맘을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서정희가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경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맑고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목선이 인상적이다.
서정희는 “혼자 사니 좋다. 이제 홀가분하다. 외롭기도 하지만 기대치 않았던 자유와 행복이 더 크다.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오래오래 써온 글이 드디어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다”며 기쁜 맘을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