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석이 ‘우석이의 언박싱’에서 타이틀곡 안무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14일 Seezn(시즌) 앱을 통해 김우석의 리얼리티 ‘우석이의 언박싱’ 4회가 공개됐다.
이날 김우석은 솔로 앨범 준비 중인 일상을 공개, 안무팀과 함께 타이틀곡 안무를 연습하는 김우석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구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김우석은 “기존에 했던 안무들은 파워풀함이 중요한 안무라면, 이번 안무는 힘을 많이 빼고 리듬을 타는 안무인 것 같다”라며 절제된 섹시미 가득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김우석은 “새벽 1시쯤에 달이 떠 있을 때 혼자나 친구와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타이틀곡을 설명, “무대 의상도 많이 다양해서 재미있을 것 같고, 춤적인 부분에서도 혼자 추는 게 처음이라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 11일 솔로 데뷔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우석은 12일 전혀 다른 분위기의 K, W, S 오피셜 포토를 공개, 섹시부터 청순, 고급스러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리얼리티 ‘우석이의 언박싱’을 통해 김우석의 앨범 준비 과정이 공개되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우석의 첫 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는 오는 25일 온오프라인 발매된다.
'우석이의 언박싱'은 매주 수, 목 저녁 6시 Seezn(시즌) 앱에서 공개된다.
사진 출처 = Seezn ‘우석이의 언박싱’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