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치즈(CHEEZE)가 약 3년만의 음악방송 출연으로 미니앨범 활동의 신호탄을 던졌다.
치즈는 14일 엠카운트다운 스튜디오M을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오늘의 기분’을라이브로 선공개 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음악방송은 2017년 발매했던 ‘Be There’ 이후 약 3년만의 출연이다.
또한 15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서도 신곡 ‘오늘의 기분’ 무대 외에도 치즈의 대표곡인 ‘좋아해’ 무대 등 치즈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방송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치즈의 향후 미니앨범 활동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망했다.
치즈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I can’t tell you everything’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