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입원 “‘굿걸’ 제작발표회, 외출증 끊고 참석…내일 퇴원”
래퍼 이영지가 입원했다.
이영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너무 고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환자복을 입은 채 손에는 링거 주사를 맞고 있다. 억울해 보이는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영지는 “아까 병문안 온 친구가 사탕을 줬는데 2020년 제일 기쁜 선물이었어요. 내일 봉인 해제 하는데 뭐부터 먹을까요? 대한민국이 저 때문에 부서지진 않을까요?”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4일 이영지는 엠넷 새 프로그램 ‘굿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외출증을 끊고 나왔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래퍼 이영지가 입원했다.
이영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너무 고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환자복을 입은 채 손에는 링거 주사를 맞고 있다. 억울해 보이는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영지는 “아까 병문안 온 친구가 사탕을 줬는데 2020년 제일 기쁜 선물이었어요. 내일 봉인 해제 하는데 뭐부터 먹을까요? 대한민국이 저 때문에 부서지진 않을까요?”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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