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배우 박지훈, 11일 위암 투병 끝에 사망…유족 “위로 감사”

입력 2020-05-15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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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배우 박지훈, 11일 위암 투병 끝에 사망…유족 “위로 감사”

배우 박지훈이 11일 세상을 떠났다.

배우 박지훈이 11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동아닷컴 확인 결과, 박지훈은 위암 투병 끝에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15일 박지훈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박지훈 사망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박지훈 빈소에 마련된 근조화환도 공개했다.


유족은 “실수로 연락 못한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되어 따로 글을 올린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하다”며 “덕분에 내 동생을 하늘 나라로 잘 보냈다. 나뿐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적었다.

한편 1989년생인 故 박지훈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tvN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했다. 장례 절차는 마무리됐으면, 장지는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이다.

●이하 박지훈 유족 글 전문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되어 따로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 동생.. 하늘 나라로 잘 보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도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혹시나 시간이 안 돼서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안치된 장소 알려드립니다.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 3층 고급 2호실 23열 4단 故 박지훈
기일 : 5월 11일
49재일 : 2020년 6월 28일 일요일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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