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이 JTBC 드라마 ‘사생활’로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전한데 이어 변함없는 명품 비주얼로 화보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 ‘더네이버’ 매거진 속 김효진의 화보는 공개 직후 큰 화제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화보 비하인드 컷 역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하인드 컷에서도 숨길 수 없는 독보적 분위기를 풍기며 모든 순간을 작품으로 만들어 낸 것. 김효진은 오랜만에 화보 촬영이었음에도 프로페셔널하게 스타일링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를 그려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모델 못지않은 김효진의 스타일리시한 매력도 눈길을 끈다. 흰색 셔츠에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에서는 우아한 손짓으로 도도함을 표현해내는가 하면, 오프숄더와 화려한 플라워 패턴 스커트를 입은 컷에서는 시크한 표정 연기로 스타일링과의 조화로움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처럼 김효진은 화보와 비하인드 컷을 통해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와 매력을 선보이며 복귀작 ‘사생활’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사생활’ 속 김효진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예고된 가운데, 8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그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나무엑터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