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전 감독’ 아트 하우, 코로나19 확진… 중환자실 치료 중

입력 2020-05-15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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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하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영화 ‘머니볼’의 실제 인물 중 하나인 아트 하우(73) 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감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클랜드 전 감독 하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하우 전 감독은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이후 증상이 심해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하우 전 감독의 상태는 썩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독한 상황은 아니지만, 회복 속도가 느린 것. 아직 퇴원을 논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우 감독은 지난 198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이끌며 메이저리그 감독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오클랜드와 뉴욕 메츠의 사령탑을 맡았다.

가장 잘 알려진 시기는 오클랜드에서의 7년. 하우 감독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오클랜드를 이끌며, 포스트시즌에 3번 진출했다.

지난 2004년 뉴욕 메츠 이후로는 메이저리그 감독을 맡지 못했다. 통산 14시즌 동안 1129승 1137패 승률 0.498을 기록했고, 감독상 수상 경력은 없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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