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X강지영X이학주 직접 추천…야식남녀’ 주종과 안주

입력 2020-05-15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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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X강지영X이학주 직접 추천…야식남녀’ 주종과 안주

“오늘 밤엔 뭐 먹지?” 야식으로 고민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가 ‘야식남녀’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은 주종과 안주를 직접 추천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연출 송지원, 극본 박승혜, 제작 헬로콘텐츠, SMC, 12부작)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 열혈 피디 아진, 잘 나가는 천재 디자이너 태완의 알고 보니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11일 공개된 2차 티저엔 군침 넘어가는 맛깔스러운 야식 퍼레이드가 펼쳐졌는데, 이에 “‘야식남녀’는 절대 빈속으로 보면 안 될 것 같다”는 반응을 얻었던 바. 주종만 정하면 안주는 셰프가 정해주는 진성(정일우)의 ‘비스트로(Bistro)’처럼, ‘야식남녀’ 3인방이 야식 리스트를 보내왔다.

#. 어묵탕 (with 소주)

첫 맛은 씁쓸, 끝 맛은 뜨뜻한 소주. 분명 똑같은 맛인데 누구와 마시느냐, 왜 마시느냐에 따라 어떨 땐 정말 달고, 어떨 땐 정말 쓰기도 하다. 정일우 역시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며, 안주로는 ‘어묵탕’을 소개했다. 실제 “촬영이 늦게 끝난 날엔 스태프들과 포장마차에서 살짝 얼린 차가운 소주에 뜨끈한 어묵탕을 먹기도 한다”는 것. 하루의 끝을 맞이하는 저녁 시간, ‘야식남녀’와 함께 한 잔 기울이는 소주의 끝 맛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 치킨 (with 맥주)

하루 종일 일과 사람에 시달린 아진(강지영)이 비스트로를 찾을 때면 진성이 가장 먼저 건네는 건 바로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이다. 입가에 거품 묻혀가며 벌컥벌컥 마시는 아진을 보면, “나도 한 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질 수 있다. 그런 이들을 위해 강지영은 “일 끝나고 마시는 맥주는 정말 최고”라고 추천하자, 이학주는 “너무 흔하지만, 제일 질리지 않고 맛있는 것 같다. 그래서 끊을 수 없는 조합”이라며, “치맥(치킨에 맥주)”를 외쳤다.

#. 바지락 술찜, 그리고… (with 와인)

같은 품종이라도 나라에 따라 지역에 따라, 모두 다른 맛과 향을 지니게 되는 와인은 정일우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주종”이다. 게다가 바지락 술찜, 곱창, 떡볶이 만두 등, “‘야식남녀’에 등장하는 음식은 모두 와인이랑 어울린다”고. “시청자 여러분도 와인 한잔 하면서 드라마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정일우의 당부처럼 고단한 하루 끝, 와인 한 잔, 그리고 ‘야식남녀’와 함께 지친 마음을 달래보자.

‘야식남녀’는 오는 5월 2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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